[TV리포트=김풀잎 기자]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4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종영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38.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는 살아 돌아온 유시진(송중기), 서대영(진구)이 강모연(송혜교), 윤명주(김지원)와 해피 엔딩을 맞았다.
한편, 동시간대 연속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3.5%,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돌아와요 아저씨’의 경우, 4.6%, 2.6% 시청률로 종영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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