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데뷔를 앞둔 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 정채연이 세월호 참사를 추모했다.
정채연은 16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채연은 미소 없이 노란 종이를 들고 있다.
종이에는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Remember0416”라고 써있었다. SNS에는 “#잊지않겠습니다 #remember0416”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올해로 2주기를 맞는 세월호 참사에 정채연도 직접 나서 추모한 것. 정채연의 손목에는 노란 리본이 달린 팔찌까지 착용하고 있어 의미를 더 했다.
한편 정채연은 오는 5월 4일 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데뷔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정채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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