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미녀공심이’ 남궁민 민아가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남궁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녀공심이, #꽁심과 단태, #5월14일티비앞이라는 해쉬태그와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남궁민과 민아는 얼굴을 맞대고 손으로 V를 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남궁민 민아는 최근 ‘야수의 미녀’에서 ‘미녀공심이’로 제목을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한 SBS 새 드라마의 남녀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한편 남궁민, 민아, 온주완, 서효림이 출연하는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와 못난이 취준생 공심,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치는 완벽녀 공미, 재벌 상속자인 준수 네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미세스캅 2’ 후속으로 5월 14일 첫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 남궁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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