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제시카가 중국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제시카는 16일 오후 열린 제6회 베이징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영화 ‘베이징의 뉴요커’에 함께 출연하는 NBA 출신의 농구 스타 스테픈 마버리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제시카는 화려한 핑크톤의 드레스로 현장을 찾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레스에 어울리는 풍성한 갈색 웨이브 헤어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중국에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제시카는 영화 ‘베이징의 뉴요커’로 ‘애정포우’에 이어 또 한번 중화권 스크린에 도전한다.
CBA 농구스타 스테픈 마버리와 제시카 주연의 ‘베이징의 뉴요커’는 미국 뉴욕에서 중국으로 건너와 활동 중인 스테픈 마버리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26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제시카공작실 웨이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