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사슴윤아’가 터프한 검객으로 변신했다.
‘무신조자룡’ 측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드라마 속 하후 경의를 연기하는 윤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아는 전투가 벌어지는 현장에서 흰색 중국 전통의상에 흰 망토를 두르고 검술을 펼치고 있다. 사슴처럼 청순한 분위기 대신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검을 휘둘러 여장부의 매력을 발산했다.
윤아, 그리고 중국 배우 임경신(린겅신)이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은 중국 후난TV를 통해 방영 중인 가운데, 줄곧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후난TV ‘무신조자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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