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1 드라마 ‘별난가족’에서 이현진이 하차하고, 신지훈이 캐스팅됐다.
20일 이현진의 소속사 측은 “‘별난가족’에서 하차한 것이 맞다”면서 “몸이 안 좋아서 쉬게 됐다.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KBS 측 역시 “이현진 씨가 일신상의 이유로 제작진과 합의하에 하차했다. 새로운 남자주인공으로 신지훈 씨가 캐스팅 됐다”면서 “1회부터 재촬영을 하는데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별난가족’은 전혀 다른 꿈을 안고 서울에 입성한 이들의 성공과 좌절을 그린 드라마. 신지훈 외에 주인공으로 이시아, 김진우, 길은혜가 출연하며 ‘우리집 꿀단지’ 후속으로 5월 첫째 주 방송될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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