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 하는 유일무이의 댄스 대회 ‘2019 피드백 컴페티션 VOL.7’의 서막이 열렸다.
‘피드백 컴페티션(FEEDBACK COMPETITION’은 2014년에 처음 시작하여 7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스경연대회다.
대표적인 ‘피드백 컴페티션’ 수상자는 저스트 절크가 있다. 평창올림픽 개막식 공연의 주인공인 저스트절크(JUST JERK)가 1회 우승이후 많은 이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또 작년 한해 청소년 위안부 공연으로 SNS와 유튜브에서 큰 화재를 모았던 투에이치 크루(2H CREW) 또한 이 대회를 통해 알려졌으며, 대한민국의 많은 댄서들과 댄스팀들이 피드백컴페티션을 통해 성장하고 알려지고 있다.
지난 3월의 ‘피드백 컴페티션 VOL.6’은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지코의 안무가이자 세계적인 여성안무가 리에하타와 세계대회를 모두 석권한 캐나다의 유명안무가 스캇 포리쉬가 해외 심사위원으로 초대되었고 총 참가자 1000명 60팀이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서 멋진 무대와 경연을 펼쳤다.
‘피드백 컴페티션’을 기획 하고 주최하는 디렉터 박대환은 “춤을 추는 사람들이 좀 더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고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무대와 공연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 “이번 대회는 7회를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댄서들이 이제 세계적인 수준임을 보여주고 경연을 떠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댄스문화축제가 될 것이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2019 피드백 컴페티션 VOL.7’은 내년 1월 예선전을 거쳐 3월에 본선이 열릴 예정이며,대한민국의 다양한 댄스장르와 댄스공연을 볼 수 있으며 세계적인 해외 안무가들도 직접 볼 수 있는 댄스문화축제가 될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피드백 컴페티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