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용만이 걸스데이 소진과의 인연을 전했다.
21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홈메이크오버쇼 ‘렛미홈’의 제작발표회가 김용만, 이태란, 이천희, 걸스데이 소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용만은 “이태란과는 10여년만에 함께 했고, 이천희와는 제주도 가서 함께 했다. 천희 씨가 준전문가이다. 거는 기회가 크다. 그만큼 실망도 크다. 소진 씨도 3여년 전에 ‘꽃다발’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함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는 걸스데이가 데뷔했을 때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걸그룹계에서 큰 위치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 중에서 맏언니인데 보기 좋다”고 덧붙였다.
‘렛미홈’은 ‘공간이 바뀌면 가족이 변한다’는 모토 하에 가족의 개성에 맞게 공간을 변화시켜 화목한 가정을 도모한다는 취지의 ‘가족을 위한 홈 메이크오버쇼. 오는 24일(일) 밤 9시 15분 첫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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