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윤형빈의 아내이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아들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들 이발했슈. 바리깡으로 거침없이 밀었슈! 군대 보내도 되겠쥬? 예비군인 윤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욕조에서 쪽쪽이를 물고서 쪼그려 앉아 물놀이 중인 윤준 군의 모습이 담겼다. 윤준 군은 위로 솟은 스포츠 헤어스타일로 늠름함을 뽐내고 있다. 그러나 얼굴은 영락없는 아기로 미소를 자아낸다.
윤형빈 정경미는 2013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 9월 부모가 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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