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박남정의 딸이자 아역배우 박시은이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22일 SBS 측은 “24일 방송될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아역배우 박시은과 빅스 홍빈이 출연한다. 고정MC인 갓세븐 잭슨과 호흡 맞춘다”라고 밝혔다.
박시은은 가수 박남정의 딸이자 아역배우, 앞서 종영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성인 배우 못지않은 열연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홍빈은 가수 활동은 물론, 최근 연기자로 영역을 넓혔다.
한편 박시은 홍빈이 스페셜MC로 함께하는 ‘인기가요’ 24일 방송 분에는 블락비의 ‘토이(Toy)’, NCT U의 ‘일곱 번째 감각’, 십센치의 ‘봄이 좋냐??’가 1위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예성의 ‘문 열어봐’, 씨앤블루의 ‘이렇게 예뻤나’, 이하이의 ‘스쳐간다’와 ‘마이 스타(My Star)’, 빅스의 ‘다이너마이트’, 정은지의 ‘사랑은 바람처럼’과 ‘하늘바라기’, 비투비의 ‘봄날의 기억’, 전효성의 ‘나를 찾아줘’, 갓세븐의 ‘홈런(Home Run)’, 박보람의 ‘다이나믹 러브(Dynamic Love)’, 업텐션의 ‘나한테만 집중해’, 라붐의 ‘상상더하기’, 히스토리의 ‘퀸(Queen)’, 오마이걸의 ‘라이어 라이어(Liar Liar)’, 샘김의 ‘노 눈치(No 눈치)’, 소년공화국의 ‘겟 다운(Get Down)’ 등이 전파를 탄다. 오는 24일 오후 3시 40분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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