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대박이의 댄스 본능이 폭발했다.
오는 24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내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삼촌 특집’의 마지막 편이 그려진다. god 박준형은 이동국을 대신해 슈퍼맨을 자처했다.
박준형은 15년 전 ‘god의 육아일기’를 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재민이가 애수를 틀면 좋아했어”라고 자신만만했다. 박준형은 삼 남매를 위한 god의 히트곡 댄스파티를 열었다.
설아와 수아 자매는 엉덩이를 이쪽저쪽으로 움직이며 박자 감각을 뽐냈다. 덩달아 흥이 오른 대박이는 두 손을 하늘 위로 뻗어 올리고, 엉덩이로 바운스를 탔다. 한바탕 댄스 본능을 폭발시켰다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127회는 오는 2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