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꽃향기에 흠뻑 취하고 싶은 요즘,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아쉬웠던 사람들 주목~
노래 잘하는 분위기 있는 남자, 무뚝뚝하게 잘 챙겨주는 남자, 어딜 가나 듬직하게 날 지켜줄 것 같은 남자, 대한민국 관광 명소를 잘 아는 남자까지. 같이 여행을 떠나면 참 좋을 것 같은 남자 스타들을 각각 취향별로 모아봤다.
◆ 노래와 식도락에 능통한 남자.
“잘 자요~”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를 재워주는 남자, 성시경. 이 남자와 함께 여행을 가면 그 목소리에 취해서 여행이 제대로 될까 싶을 정도다. 밤에 불러주는 감미로운 노래는 물론이고 맛집까지 다 알아서 데려다줄 것 같다.
성시경 “식도락 여행은 나에게 맡겨라~”
성시경 ‘귓가에 울리는 부드러운 보이스’
성시경 “오늘 밤에 잘 자요~”
◆ 요리에서 짐꾼, 가이드까지 섭렵했어~
‘츤데레 오빠’, ‘미대 오빠’란 별명을 갖고 있는 이서진. ‘삼시 세끼’에서 멋진 요리 실력을 보여주고 ‘꽃보다 청춘’에는 짐꾼과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다소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알면 알수록 츤데레 미대 오빠와 함께 여행을 떠나 보자.
이서진 ‘국민 짐꾼 이미지~’
이서진 “낫으로 직접 먹을 걸 구하라고?”
이서진 ‘정이 많은 남자랍니다~’
◆ 내 여자는 내가 지킨다!
군복이 너무 잘 어울리는 우리의 서 상사 진구. 최근 종영한 ‘태양의 후예’에서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남자와 함께라면 할렘가를 관광해도 무사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진구 ‘폭발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남자’
진구 ‘알고 보면 사랑꾼~’
진구 “내 여자는 내가 지킨다!”
◆ 대한민국 관광은 나에게 맡겨~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 넘치는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차태현. 대한민국 주요 관광 포인트에 나를 데려다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또한 자상한 매력과 유머러스한 모습에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을 것 같다.
차태현 “우리 함께 여행 떠날까?”
차태현 ‘자상한 매력에 반하겠어~’
차태현 ‘유쾌한 모습에 덩달아 기분 좋아져~’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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