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측 “윤세영 감독과 6월6일 결혼…신혼여행 쿠바”[공식입장]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박희본이 결혼한다.

박희본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박희본이 6월 6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혓다.

박희본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예비 신랑은 윤세영 감독으로 두 사람은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함께 작업하며 신뢰를 쌓아오다 연인이 된지 3년이 되는 해인 올해 결혼을 올리게 됐다.

박희본과 예비 신랑은 오는 6월 6일 양가 친인척과 지인만을 초대해 혼인성사를 비공개로 진행, 쿠바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박희본은 최근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썸남썸녀’ ‘대세는 백합’ 등을 통해 호평받았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