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호 객원기자] 유키스의 멤버 케빈이 오는 7월 6일 일본에서 솔로 데뷔 싱글 음반을 발매한다.
유키스가 지난달 23일 일본에서 정규앨범 ‘원샷 원킬’을 발매한 데 이어, 이번에는 멤버 케빈이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유키스 멤버의 솔로 활동은 리더인 수현에 이어 두 번째다. 케빈의 솔로 음반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안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발매일만 공개된 상태.
새 앨범 ‘원샷 원킬’에서도 케빈은 ‘돈 브레이크 어스 다운(Don’t Break Us Down)’이라는 솔로곡으로 솔로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케빈은 “녹음은 잘 끝났다. 기대해달라”고 각오를 다졌다.
유키스는 3월 22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23일 발매한 새 앨범 또한 일본인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5월 4일에는 도쿄돔 시티홀에서 ‘유키스 그린데이 스페셜 이벤트&라이브 2016’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지호 기자 digrease@jpnews.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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