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송지효가 나선 홍콩 패션지 커버의 또 다른 버전이 공개됐다.
홍콩 패션지인 마리끌레르 홍콩은 송지효가 표지 모델로 나선 잡지의 커버와 화보를 공개해 중화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화보에서 송지효는 장난기 넘치는 ‘멍지효’가 아닌 여성스럽고 도도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짙고 두꺼운 눈썹에 매혹적인 눈매, 핑크빛이 살짝 도는 입술에 꼿꼿하게 세운 허리와 어깨에 걸친 트렌치 코트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다.
예능을 통해 한류 여신으로 떠오른 송지효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중국판 ‘우결’인 장쑤TV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에서 활약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리끌레르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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