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으로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편성이 확정됐다.
26일 KBS에 따르면,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으로 ‘백희가 돌아왔다’가 방송된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 코믹 가족극이다. ‘각시탈’ ‘조선총잡이’ ‘귀신은 뭐하나’ 등을 연출한 차영훈 PD가 연출을 맡는다.
배우 장혁이 출연을 확정한 ‘뷰티풀 마인드’는 ‘백희가 돌아왔다’가 방송된 후 6월 20일에 첫 방송 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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