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커플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한 집에 살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호주 워먼스데이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마일리와 리암은 재결합 이후 함께 사는 데 뜻을 모았으며, 호주 바이런베이에서 두 사람이 살 보금자리를 알아봤다. 특히 리암 헴스워스는 친형인 크리스 헴스워스의 이웃에 살기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한 관계자는 이 매체에 “리암이 바이런베이 지역을 좋아한다”며 현재 거주지인 미국 LA에서 호주로 거처를 옮길 것이라고 전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2013년 약혼했지만 그해 9월 헤어졌다. 그러다 지난 1월 재결합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약혼설도 대두돼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일리 사이러스(왼쪽), 리암 헴스워스, 영화 ‘라스트 송’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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