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슈가맨’이 철이와 미애, 바나나걸이 출연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7일 JTBC 측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28회가 5.5%(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슈가맨’의 기존 최고 시청률은 지난 9회가 기록한 4.4%. ‘슈가맨’은 지난 10월 20일 첫방송된 이후 처음으로 시청률 5%대를 돌파하며 방송 6개월만에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2049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타겟 시청률에서도 3.3%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바 있다.
지난 26일 송에는 철이와 미애와 바나나걸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철이와 미애는 ‘너는 왜’ 무대를, 바나나걸은 ‘엉덩이’ 무대를 선보이며 100불을 달성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쇼맨’ 또한 화제를 모았다. 제시&한해와 걸그룹 I.O.I가 나섰 것. 제시&한해는 파워풀한 보컬과 래핑으로 ‘너는 왜’를 현대적인 느낌으로 꾸몄고,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한 I.O.I는 ‘엉덩이’를 세련되게 재해석해 화제를 모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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