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유역비(류이페이)가 개봉을 앞둔 신작 속 수중신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유역비는 27일 자신의 SNS에 “영화 ‘야공작’ 5월 20일”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영화의 한 장면을 사진으로 게재했다.
사진에서 유역비는 남자 배우와 함께 물 속에서 교감을 나누는 듯한 모습이다. 유역비는 남자가 건네는 구두를 향해 손을 뻗으며 수중에서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중국 프랑스 합작 영화 ‘야공작’은 유역비, 여명이 호흡을 맞춰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젊은 여인과 중년남자 그리고 그의 아들과 동생 사이의 얽히고설킨 사랑과 연민을 그린다. 유역비는 프랑스계 중국인인 주인공 엘사를 연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역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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