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방송인 송해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백세인생 송해와 함께 효 콘서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생일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해는 90번째 생일을 맞아 후배들의 축하를 받았다. 꽃다발 선물과 생일케이크로 축하 인사를 받으며 흐뭇한 미소를 보여 좌중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백세인생 송해와 함께 효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선물같은 공연으로 한국 대중예술가들이 재해석한 악극 ‘심청전’과 콘서트를 조합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내달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공연.
송해 “90번째 생일입니다”
진성-이애란 “송해 선생님 생신 축하드려요”
송해 ‘생일케이크에 촛불까지 후~’
송해 ‘즐거운 90수 생일’
suji@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