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여배우 유역비(류이페이)가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영화 ‘야공작’ 측은 영화 주인공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중국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틸컷 가운데는 유역비가 수영장에서 남자 주인공과 함께 있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끈다.
사진에서 유역비는 검은색 심플한 수영복 차림으로 몸을 웅크리고 한쪽 다리를 남자 배우인 위샤오췬에게 맡기고 있다. 화장기 없이 맑은 얼굴에 물에 젖은 긴 머리, 그리고 새하얀 피부로 청초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역비, 여명, 유엽 등 배우들이 출연하는 중국 프랑스 합작 영화 ‘야공작’은 오는 5월 20일 중국 개봉 예정이다. 유역비는 이 영화에서 중국계 프랑스인 여주인공 엘사를 맡아 얽히고설킨 사랑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한편 유역비는 지난해 8월 배우 송승헌과 연인 사이임을 알린 뒤 공개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야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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