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김진우와 위너 네 멤버로 나뉘었다. 인기투표의 승자가 되기 위해 멤버들이 고군분투가 시작됐다.
30일 방송되는 JTBC ‘반달친구’ 2화에서 위너 멤버들이 뿔난 사연이 그려진다. 여자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쥬쥬쌤’ 김진우와 이를 부러워한 네 멤버들이 팽팽한 대결을 펼칠 예정.
김진우는 훈훈한 외모로 아이들과의 첫 만남부터 좋은 첫인상을 남겼다. 특히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만점’ 선생님으로 등극, 촬영 내내 다른 멤버들의 질투를 산 것.
공개된 사진에서도 김진우는 자상하면서도 섬세한 표정으로 아이를 보살폈다. 부드러운 미소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달친구’에서는 10명의 아이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위너 멤버들의 분투기가 그려진다. 멤버들은 유니쌤(강승윤), 쥬쥬쌤(김진우), 괴물쌤(남태현), 미노쌤(송민호), 모자쌤(이승훈)의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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