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中 드라마 종영 소감 “행복한 작품 감사합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아는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무신조자룡’을 시청해주시고 하후경의와 마옥유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정말 행복한 작품이 될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라는 중국어 메시지를 남겨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글과 함께 윤아는 ‘무신조자룡’ 촬영 당시 찍은 사진들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드라마 의상을 입고 대기 중 찍은 사진으로 ‘무신조자룡’을 추억했다.

윤아의 중국 진출작인 후난TV 드라마 ‘무신조자룡’은 방송 내내 화제를 뿌리며 줄곧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윤아는 이 드라마를 통해 중국에서 인기가 급상승, 새로운 ‘한류 여신’으로 떠올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윤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