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최근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에이핑크 정은지가 ‘비정상회담’에 출격해 음모론을 주제로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2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대화의 주제는 음모론.
정은지는 “멤버들이 돌아가며 한 번씩 왕따 설이 있었다. 특정 부분만 편집하고 색안경을 쓰니, 나도 어느새 왕따가 되어 있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정은지는 “음모론이 인간에게 유익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의심을 하고, 그것에 대해 조금 더 공부를 하면서 얻게 되는 지식과 이익이 있을 것”이라며 소신을 내비쳤다.
정은지가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5월 2일(월)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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