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호 객원기자] 2PM의 다섯 번째 일본 앨범 ‘갤럭시 오브 투피엠(GALAXY OF 2PM)’이 발매 첫주 동안 9만 6천여 장을 판매하며 오리콘 주간 앨범 순위 1위에 올랐다. 빌보드 재팬 주간 판매량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2PM의 일본내 단일 앨범 최대 판매량은, 2011년 11월 발매된 ‘리퍼블릭 오브 투피엠(REPUBLIC OF 2PM)’이 기록한 7만 4천 장이었다. 그런데 이번 새 앨범이 첫주만에 이 기록을 가뿐히 경신했다. 일본 진출 6년차에 여전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
‘출발’을 테마로 내건 이번 작품에는 싱글 ‘하이어(HIGHER)’를 포함,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스한 곡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2PM은 이번 앨범 발매를 신호탄으로 6월까지 일본 전국을 도는 콘서트 투어를 펼친다.
이지호 기자 digrease@jpnews.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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