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여자친구의 예린이 ‘인생 화보’ 촬영에 성공했다.
24일 런던과 뉴욕의 스타일을 담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이 2019년 11월호를 통해 예린의 단독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예린은 길게 머리를 붙이고 컬러풀한 아이 메이크업을 하며 다소 어려워 보이는 룩까지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는 ‘예린의 문 크리스털 파워!’라는 귀엽고도 신비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보지 못 했던 예린의 패셔너블한 면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줄곧 신나게 촬영에 임했던 예린이 직접 꼽은 ‘인생 화보’이기도 하다.
예린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는 ‘나일론’ 1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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