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조동혁이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촬영할 당시 무려 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조동혁은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동혁은 “‘나쁜 녀석들’이라는 작품을 만나고 누가 봐도 ‘쟤 정말 무서운 사람인 것 같아’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며 “머리를 반삭하고 까맣게 그을렸다. 또 되게 날렵해 보이기 위해 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당시 조동혁의 몸무게는 70kg. 그는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이 재밌다”며 배우라는 직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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