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건강 전도사’ 레이양이 성공적으로 ‘닥터 지바고’ MC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레이양은 지난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 베테랑 MC 김현욱과 호흡을 맞춰 매끈한 진행력을 선보였다.
우아한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그레이 컬러의 미니 원피스로 절정의 여성미를 뽐낸 레이양은 진행 내내 미소를 잃지 않았다.
레이양은 “첫 녹화라 스튜디오에서 긴장이 많이 되었지만, 김현욱 선배님과 스태프분들의 배려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닥터 지바고’는 실험과 검증을 통해 정확한 건강정보를 전달하는 헬스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20분에 방송된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피트니스 전문가 레이양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과 엠넷 ‘프로듀스 101’ 참가자들의 바디 멘토로 활약했다.
또한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 MBC ‘나혼자 산다’,’복면가왕’, KBS ‘비타민’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레이양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