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유인영이 ‘런닝맨’ 촬영을 인증했다.
유인영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찍한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이름표가 붙은 티셔츠를 들고 있는 유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유인영은 제 이름표가 붙은 커다란 티셔츠를 들고 얼굴을 살짝 가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개구진 표정이 ‘런닝맨’ 속 그의 활약도 기대케 한다.
앞서 이날 오전 유인영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던 바.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유인영이 유재석과 함께 흰색 티를 입고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인영은 MBC 월화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출연 중이다. 유인영 외에 홍진영 엄현경 경수진 조보아 스테파니리 지코 등 총 7명의 게스트가 함께한 ‘런닝맨’은 오는 15일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유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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