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 12회는 전국 시청률 11.8%를 기록했다.
앞서 10회에서 시청률 12.6%를 기록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1회에서 11.0%로 하락했다. 하지만 하루 만에 11.8%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대박’과 MBC ‘몬스터’ 모두 시청률이 상승했다. ‘대박’은 9.2%, ‘몬스터’는 8.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를 벗어난 조들호(박신양)가 누명을 쓰면서 또 다시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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