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오늘부터 대학생’에서 단국대 꽃미남과 일일 CC가 되는 기쁨을 누린다.
7일 방송되는 ‘오늘부터 대학생’에서 박나래가 CC를 하는 상대는 ‘단국대 신하균’으로 불리는 꽃미남 선배. 선배와 단둘이 데이트를 하게 된 박나래는 주변의 학생들이 “남자친구 완전 잘생겼어요”라며 칭찬하자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도예과에서 만든 도자기를 구입해 박나래에게 선물로 건넨 꽃미남 선배. 박나래가 “컵 어디에 보관해야 하냐”고 묻자 “네가 갖고 있어. 내가 찾으러 갈게”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박나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카메라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CC되면 이런 느낌 아닐까 싶었다. 심장이 쿵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오늘부터 대학생’은 탁재훈 장동민 박나래 장도연이 캠퍼스라이프를 직접 체험하는 리얼 학교생활적응기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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