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편 자랑’으로 행복한 새 신부의 면면을 뽐냈다.
전혜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자랑스럽다. 남편 박사학위 통과돼서 도서관에 제출하러 모교에 같이 왔다. 학교 진짜 좋다.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 좋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남편과 함께한 모습이다. 그는 화사한 미소와 “#남편자랑 #박사님 잘 모시겠다 #교수님들 감사드린다 #우리 남편 대단해 #최고야”라는 해시태그로 새 신부의 행복을 전했다.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2살 연상의 의사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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