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탕웨이가 홍콩 패션지 화보에서 20대 못지않은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홍콩판 코스모폴리탄은 5월호 모델로 배우 탕웨이를 선택, 그를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봄 소녀로 변신시켰다.
공개된 표지에서 탕웨이는 귀여운 느낌이 물씬 나는 노란색과 흰색 스트라이프 후드 차림으로 등장했다. 모자를 쓰고 자연스러운 갈색 머리를 휘날리는 탕웨이는 새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통통 튀는 20대 소녀의 분위기를 발산했다. 3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상큼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시절인연2’의 파트너 오수파(우슈보)와 다양한 포즈를 취한 커플 화보도 눈길을 끌었다. 백허그로 섹시한 분위기를 내는가 하면, 풍선을 들고 서로에게 기대 풋풋한 연인 느낌도 연출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중국에서 개봉한 영화 ‘시절인연2’는 우리 돈 수백억대 수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홍콩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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