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지창욱이 홍콩 남성 패션지에서 슈트 자태를 뽐냈다.
지창욱은 홍콩의 남성 패션지인 MR Style의 봄·여름호 표지를 장식했다.
지창욱은 이번 화보에서 런던 거리를 배경으로 소년과 남자의 분위기를 오가며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표지에서는 푸른빛 슈트 상하이에 발랄하게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 화사한 장미꽃 부토니에로 댄디한 청년으로 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체크무늬 재킷과 셔츠에 카키색 팬츠, 도트무늬 타이를 매치한 지창욱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거릴르 걸으며 강렬한 표정을 지어 남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드라마 ‘기황후’와 ‘힐러’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지창욱은 두 번째 중국 작품인 드라마 ‘선풍소녀2’ 촬영 주인공으로 대륙 시청자들과 만난다. ‘선풍소녀2’는 올 여름 후난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홍콩 MR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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