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가수 황윤성이 ‘더쇼’에 출격한다.
황윤성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황윤성이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한다”며 “‘내일은 미스터트롯’ 1대1 데스매치에서 불렀던 ‘자옥아’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황윤성이 그룹이 아닌 솔로 가수로서 음악방송 무대에 서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내일은 미스터트롯’ 경연과는 또 다른 본인만의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내일은 미스터트롯’ 아이돌부로 출연한 황윤성은 넘치는 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숨겨왔던 트로트 본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매 경연마다 마스터 및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최종 11위를 차지, 트로트 가수로서도 손색없는 실력을 입증했다.
황윤성은 오는 5월 막을 올리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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