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과 EXID 솔지가 ‘3대천왕’ 일일 먹방 멤버로 전격 투입됐다.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그동안 혼자 먹방 투어를 하느라 고생한 백종원을 대신해 전국 각지로 먹방 투어를 떠난 3MC 이휘재, 김준현, 하니 모습이 방송된다.
이휘재는 수원의 치킨 골목을 찾았다. 그는 제작진으로부터 “함께 하는 멤버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걸그룹 멤버를 기대했다. 그러나 신봉선이 일일 멤버로 합류하자 도주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휘재와 신봉선은 양념반, 후라이드반 바비큐 먹방에 도전했다.
이밖에 하니는 EXID 솔지와 함께 닭강정 먹방투어에 나서, 전국 TOP 3 닭강정의 맛을 생생히 전달해줄 예정이다. 오후 6시 10분 방송.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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