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5월 8일 어버이날이다. 누구에게나 특별한 시간이다. 부모님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라고 독려하는 스타, 멤버들의 부모님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스타, 이제 부모가 돼 뭉클함을 느낀 스타도 있다.
우선 송중기는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코오롱스포츠 SNS을 통해 영상 인사를 전했다. 송중기는 “이번 어버이날 그냥 의미 없게 흘려보내지 마시고, 부모님과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정채연은 자신의 SNS에 카네이션이 그려진 편지지에 손 글씨로 부모님께 마음을 전했다. 활동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하는 부모님에게 죄송하고, 친딸처럼 챙겨주는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부모님에게는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슈는 자신의 SNS에 아들 임유 군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어버이날 이제는 선물을 받는 여자가 되었습니다”는 설명과 함께 아들의 손 편지와 꽃을 사진에 담아 공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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