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장쯔이가 딸과의 행복한 한때를 공개했다.
장쯔이의 남편인 중국 가수 왕펑은 8일 어머니의 날을 기념해 SNS에 장쯔이와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싱싱 엄마의 첫 번째 어머니날. 영원히 이렇게 즐겁길 바라”라는 사랑이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장쯔이도 해당 게시물을 리포스팅하며 “엄마가 된다는 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이에요. 아기가 가져다준 모든 것에 감사해요. 세상의 모든 엄마들 축하합니다”라는 말을 더해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붕어빵 모녀의 행복한 한때가 담겼다. 장쯔이와 그의 딸 싱싱은 똑같은 리본, 똑같은 안경 이모티콘으로 깜찍한 합성 사진을 완성해 귀여움을 발산했다.
중국의 톱 여배우인 장쯔이는 지난해 가수 왕펑과 혼인신고를 올린 뒤 같은해 12월 미국에서 첫 딸을 낳았다. 장쯔이는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딸을 위해 초호화 백일잔치를 열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왕펑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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