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가수 손담비, 배우 김성령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SBS ‘미세스 캅2’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종방연에 참석한 손담비, 김성령은 무게감 있는 블랙 패션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손담비는 각선미를 강조한 코팅진과 스트라이프 셔츠로 센스 넘치는 패션을 자랑했고 김성령은 벌룬 스타일의 우아한 스커트에 실버 운동화를 매치해 20대 못지 않은 미모를 엿볼 수 있었다.
김성령, 김민종, 손담비, 임슬옹 등이 출연한 ‘미세스 캅2’는 내 가족의 건강과 재산을 위해서라면 못 할 것 없는 가족의 수호자인 ‘아줌마’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민중의 지팡이가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수사극으로 지난 8일 종영했다.
손담비 ‘눈부신 극세사 각선미’
손담비 ‘스트라이프 셔츠로 센스있게’
김성령 ‘벌룬 스커트로 우아하게’
김성령 ’20대 뺨치는 완벽 몸매’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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