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 ‘마녀보감’ 타이틀 직접 썼다…캘리그래퍼로 맹활약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조달환이 ‘마녀보감’을 통해 배우, 캘리그래퍼 두가지 매력을 발산한다.

조달환은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JTBC의 새 드라마 ‘마녀보감’ 에 허옥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 글씨 까지 직접 제작하는 등 캘리그래퍼의 매력까지 선보였다.

조달환은 드라마 ‘감격시대’, ‘천명’ 등의 타이틀 글씨도 직접 제작했으며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 찾아가 강의도 하며 다양한 곳에서 켈리그래퍼로서의 능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드라마 ‘마녀보감’ 에서 조달환이 맡은 허옥은 금수저지만, 자신보다 재주도 뛰어나고 똑똑하며 얼굴마저 잘생긴 동생 허준(윤시윤)에게 늘 열등감을 느끼며 대립하는 캐릭터.

매 작품마다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준 조달환은 이번 작품에선 이전 작품과는 전혀 다른 악역의 느낌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JTBC 새 금토 드라마 ‘마녀보감’ 은 오는 13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