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배우 이제훈이 미래의 신부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이제훈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김성주는 이제훈에 “다시 간다면 어딜 가겠냐”고 물어 당황케 만들었다.
이제훈은 셰프 최현석의 질투에도 불구하고 “가족들과 이연복 셰프 님의 가게를 가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이제훈은 냉장고를 공개하기 앞서 “어머니와 같이 산다. 한 번도 독립한 적이 없는데 상상을 해보면 혼자 해야 할 것들이 생기지 않냐”며 독립이 싫은 이유를 전했다.
이어 이제훈은 미래의 아내에게 “와주시기만 하면 저희 어머니께서 잘 가르쳐 주실 것이다”라고 전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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