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어서옵SHOW’가 오는 13일(금) 본 방송에 앞서 오늘(11일) 오후 7시 생방송으로 선 공개될 예정이다.
11일, KBS2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서수민 기획, 오현숙 연출) 측은 “’어서옵SHOW’의 생방송이 수요일로 확정됐다. 오늘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세 시간 동안 ‘네이버 V앱과 네이버 TV캐스트, KBS my K’를 통해 두 번째 생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힌 데 이어 “서장훈-하석진-스티브J&요니P가 두 번째 재능기부자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지난 6일 첫 방송한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 프로그램으로, 이서진-노홍철의 사이다 돌직구와 상극 케미를 비롯해 윤활유 김종국까지 3명 재능호스트들의 범상치 않은 합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해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만든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생방요정 김세정과 함께하는 ‘어서옵SHOW’의 생방송이 수요일로 확정돼, 오늘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총 3시간 동안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V앱과 TV캐스트, KBS my K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생방송 홈쇼핑을 통해 재능기부자들이 기부하는 ‘재품’은 단돈 100원에 판매되며, 시청자들은 100원의 문자투표를 통해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이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이 같은 ‘어서옵SHOW’의 생방송 장면은 무대 백스테이지의 모습과 함께 본 방송에도 삽입되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
그런가 하면 두 번째 생방송의 ‘재능기부자’로는 서장훈-하석진-스티브 J&요니 P가 나선다. 이에 전 농구선수에서 예능인으로 거듭난 서장훈과 뇌섹남으로 유명한 배우 하석진, 패션디자이너 부부인 스티브 J&요니 P가 어떤 재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앞선 생방송에서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서로 다른 ‘재품’들을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멘트와 방법으로 판매에 나서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어, 이번에는 또 어떤 치열한 판매경쟁을 펼칠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어서옵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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