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net ‘슈퍼스타K’ 측이 심사위원 4인방 하차설에 대해 부인했다.
11일 Mnet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슈퍼스타K’의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김범수가 하차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현재 프로그램을 기획 중인 단계다”고 일축했다.
이어 “‘슈퍼스타K’가 멘토링 시스템으로 방향을 바꾼 것도 사실이 아니다. 계속해서 심사위원이 직접 심사를 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슈퍼스타K’가 이번 시즌을 맞아 대대적인 변화를 꾀했다고 보도했다. 심사위원 4인방이 하차하고, 멘토링 체제로 바뀐다는 것. 이번 시즌부터는 외주 제작에 맡긴다고도 보도했으나, Mnet 측은 “내부 PD님이 연출을 맡게 된다”고 반박했다.
한편, ‘슈퍼스타K’는 이번 시즌 ‘슈퍼스타K 2016’으로 돌아온다. 오는 8월 방송 예정.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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