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윤시윤이 극중 나이가 17세라고 고백했다.
1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시윤은 김새론과 러브라인에 대해 “서로를 위하면서 나아가는 것이 소년, 소녀의 사랑이라고 생각했다. 내 안의 소년성을 찾는다면 김새론과 소년, 소녀의 사랑을 그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윤시윤은 “달달한 것보다, 퓨어한 사랑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또한 “김새론의 ‘아저씨’를 봤느냐”는 질문에 “김새론이 성인 역할을 한다고 뭐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극중 나이가 17세다. 제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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