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송중기가 점프슈트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송중기는 11일 오후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후난TV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 녹화에 참여했다. 중국 현지에서 촬영하는 첫 예능 프로그램에서 송중기는 상반된 반전 매력으로 여심 사냥에 나섰다.
특히 이날 송중기는 점프슈트 의상을 입고 등장해 여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쾌락대본영’의 MC들과 함께 진 점프슈트를 맞춰입고 게임에 임한 것. 운동화에 상하의가 연결된 의상을 입고 팔을 걷어부친 모습으로 귀여우면서도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 여성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송중기는 11일 녹화를 마치고 14일 중국에서의 첫 팬미팅을 위해 베이징으로 이동했다. ‘2016 송중기 아시아 투어 팬미팅 in 베이징’은 14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베이징 국가 올림픽센터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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