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길이 ‘쇼미더머니5’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Mnet ‘쇼미더머니5’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한동철 국장은 “4~5년 정도 길을 섭외했다. 이번에 나오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에 길은 “오랜만에 뵙는다. 사실은 15년 만에 한동철 국장과 함께하게 됐다. 결국 복귀 프로그램으로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길은 “내가 복귀한다고 해서 실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면서 “살아가면서 실수에 대해 뉘우치겠다. 내가 잘하는 것을 하는게 보답같다”고 덧붙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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