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박보검이 로즈데이를 맞아 ‘꽃을 든 남자’로 변신했다.
13일 박보검이 모델로 활동 중인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아온 검요일, 박보검이 전달하는 스윗 프로포즈. 5월 14일 로즈데이에 이어 소녀에서 레이디로 스무 살을 맞이한 ‘그녀’들을 위한 5월 16일 ‘성년의 날’이 돌아왔네요. 이 특별한 날을 위해 장미 꽃을 든 남자 박보검과 함께한 여심저격 비주얼 컷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장미꽃을 건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심쿵’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김유정과 함께 오는 8월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제이에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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