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몬스터’ 강지환이 팬들의 든든한 지원사격을 받았다.
20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에 따르면 팬클럽 ‘강지환과 함께하는 사람들’은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촬영장에 100인분의 삼계탕과 뷔페, 그리고 커피차를 선물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지환이 커피차 앞에서 음료를 마시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한 팬들이 준비한 선물들을 직접 풀어보는가 하면, 싸인부터 영상 촬영까지 일일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장에 있던 ‘몬스터’ 제작진은 팬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무더위 속에서 잠시나마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지환은 소속사를 통해 “정성 가득한 팬들의 응원에 감동했고, 삼계탕 밥차로 몸보신 제대로 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팬들의 응원이 ‘몬스터’를 이끄는 원동력이다. 남은 촬영도 그 에너지 받아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지환은 ‘몬스터’에서 강기탄 역을 맡아 매회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화이브라더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