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가수 나훈아가 18일 오후 경기도 여주시 현암동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에서 열린 이혼 조정을 마치고 퇴청하고 있다.
지난 2011년 8월, 나훈아 부인 정씨는 나훈아가 오랜 기간 연락을 끊고 생활비를 주지 않았으며 불륜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나훈아가 이혼을 원치 않아 소송으로 재판이 이어졌으며 2013년 9월 대법원이 최종 기각 결정을 내리자 정씨는 이에 불복, 2014년 10월 다시 소송을 제기했다.
여주(경기)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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