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중국 배우 량 예팅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산이 울다'(래리 양 감독)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루쉰 문학상을 수상한 거쉬핑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산이 울다’는 외딴 곳에 위치한 폐쇄적인 마을에서 갓 이주한 가족의 아버지가 죽는 사건이 발생하고 비극적인 사건 이후 마을사람들이 말을 하지 못하는 신비로운 과부에게 관심을 갖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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